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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기관 순매도에 71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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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오후 들어 급락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진행 중인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1시43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9% 내린 714.1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 투자가가 각각 66억원, 24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3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 가운데 방송서비스 업종이 5% 이상 급락하고 있고 출판·매체복제 유통 오락·문화 비금속 업종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컴퓨터 서비스 업종은 1%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신라젠 포스코케미칼 셀트리온제약 등도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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