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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진아름, 남궁민과 러브스토리 공개…"애칭으로 애기야 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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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진아름, 남궁민과 러브스토리 공개…"애칭으로 애기야 라고 불러" 사진='해피투게더 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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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낭남, 윤태진, 진아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촬영에서 진아름은 공개 연애중인 남궁민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라고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며 남궁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궁민의 악역 연기를 보고 정말 무서웠다.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었다"며 남궁민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한때 공포를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3년 전 남궁민과 연애를 시작할 당시를 회상하며 "남궁민이 연출했던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다.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진아름은 남궁민의 생일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내가 해 준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이벤트를 위해 친구들까지 총동원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2008년 서울 컬렉션 런웨이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2016년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주연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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