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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트럼프·아베, 오늘 밤 통화..北발사체 대응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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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발사체와 관련, 당초 일정에서 하루 앞당겨 오는 6일(현지 시각) 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아베 총리가 오는 7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려 했지만 이를 앞당겼다고 전했다. 통화는 일본 측이 제안한 것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오전 9시 김정은 참관하에 신형 전술유도 미사일과 장거리 방사포 발사 실험을 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 것은 지난 2017년 11월 29일(화성-15형 발사)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와 관련 폼페이오 장관은 5일 이번 발사체 발사는 ‘단거리’ 발사체 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발사가 미국과 한국, 일본에 위협이 되지 않았으며 미·북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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