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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LTE "UAE서 사상 첫 야간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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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LTE "UAE서 사상 첫 야간 골프대회" 에미리트골프장 전경. 사진=골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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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골프대회가 사상 첫 야간 경기로 열린다.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골프장(파72ㆍ6289야드)에서 개막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문라이트클래식(총상금 28만5000달러)이다. 데이비드 스펜서 토너먼트 디렉터는 "밤에 조명을 켜놓고 대회를 하면 얼마나 멋진 일이 될 것인지 생각해 봤다"며 "두바이는 골프 시즌이 내내 지속하는 환상적인 골프 도시가 될 것"이라고 자랑했다.



2006년 창설된 대회로 프로 선수 56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59명이 출전한다. 오후 조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3시가 넘어 출발한다. 밤 8시 안팎이 돼야 종료된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렉시 톰프슨(미국), 펑산산(중국), 김인경(31ㆍ한화큐셀) 등이 역대 우승자다. 올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이상 미국), 엠마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등이 출전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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