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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 공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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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하남 지역 아동센터 10개소 환경개선 지원 나서

신세계건설,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 공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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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건설이 지역사회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신세계건설은 5월까지 하남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0곳의 환경개선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개선 작업으로, 지역아동센터로부터 보수가 필요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가구 등을 사전에 접수 받아 하남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화장실, 주방 등 시설 보수와 노후 가구 교체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내 공부방 설치, 책가방 수납장 마련, 책상, 의자 구비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에는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와 임직원 10여명이 하남지역 ‘큰나무교실 아동센터’를 방문해 ‘책가방 수납장 만들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신세계건설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에 나선 이유는 신세계건설의 사회공헌활동 핵심 대상을 아동과 청소년으로 정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신세계건설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후원 활동을 5년 전부터 지속해왔고, 이 외에도 교복지원사업 후원, 희망장난감도서관 리모델링 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김정선 신세계건설 지원담당 상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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