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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 개최…4·27 1주년 기념식 준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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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청와대가 4·27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이틀 앞둔 25일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오후 3시부터 청와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다.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가 열리는 것은 지난 1월 22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 평양공동선언 이행 과정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4·27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식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는 4·27 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회담 합의 사항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구성됐다.



원래 명칭은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였지만 지난해 9월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로 이름이 바뀌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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