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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봄봄축제 인권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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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혐오가 없는 지역사회 위한 인권센터 역할 공유... 장애차별 철폐 위해 실질적인 정책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은평봄봄축제 인권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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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인권센터는 지난 20일 은평평화공원에서 개최된 ‘2019. 은평봄봄축제'에서 인권부스를 운영했다.


은평봄봄축제는 17개 복지시설과 단체의 연합회인 '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약칭 장은사)'이 주관하는 행사로 은평구 인권센터도 '장애인의 날'을 함께 축하, 지지하기 위해 동참했다.


이날 인권부스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상세하게 밝힌 세계인권선언 퍼즐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권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소통할 기회를 가지며, 차별과 혐오가 없는 지역사회를 위한 인권센터 역할을 공유했다.



은평구 인권센터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문턱은 낮게, 장벽 없는 은평을 만들어요!' 에 맞춰 공공건축물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및 장애 관련 자치법규를 인권적 관점에서 검토, 개선하는 등 장애차별 철폐를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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