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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가부 장관, 2030 비혼 청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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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가부 장관, 2030 비혼 청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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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0~30대 비혼 청년과 함께 23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진 장관은 비혼을 선택한 청년들에게 결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나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등을 듣고 비혼으로 겪는 사회적 편견과 정책적 지원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간담회는 20~30대 비혼 청년 8명과 약 100분 간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가족과 만나는 릴레이 간담회' 제5차로 싱글대디, 비혼·동거, 미혼모, 1인가구에 이어 다섯번째 만남이다. 여가부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의 목소리를 수용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비혼을 선택함에 따른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겪거나, 결혼도 현실적 여건으로 선택을 주저하는 상황 또한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성가족부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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