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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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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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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최소 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모바일증권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무 전용 ELS에 가입하면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은 100만원, 1억원 미만은 가입금액의 1%, 100만원 미만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 ELS 17954호'는 삼성전자와 카카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8.5%(세전)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 3년짜리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도 준다. 만기 때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하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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