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개 동 988가구 규모 계획
▲서울 구로구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구로구 온수동에 자리한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사업 시공을 맡았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조합은 지난 20일 총회를 열어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744명의 조합원 중 66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총 609표를 얻었다.
해당 정비사업은 빌라 3곳을 통합 재건축하는 것이다. 대지면적 5만5926㎡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9~84㎡에 총 12개 동 988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총 공사비는 2066억원이다. 2021년 8월 착공해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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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40여년간 42만가구를 공급한 주택 건설 경험과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로 조합원들의 지지와 신뢰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대흥·성원·동진빌라를 통합 재건축해 온수역 일대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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