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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레인지·식기세척기 들이니 삶이 편해지네"…전자랜드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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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레인지·식기세척기 들이니 삶이 편해지네"…전자랜드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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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생활의 편리성을 높이는 주방가전 제품들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2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기레인지 판매 신장률은 93%에 달한다. 1~3월 판매된 전기레인지는 지난해 전체 판매된 전기레인지의 43%에 달한다. 2017년 33% 였던 전기레인지 판매비중은 지난해 37%, 올 1분기에는 52%로 늘어났다. 가스레인지보다 청소 등 관리가 편하고 조리 시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다.


식기세척기의 판매 성장도 급격하다. 지난해 전자랜드의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2017년 대비 159% 증가했다. 올 1분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25% 증가했다.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가사노동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기세척기 구매가 많아지는 것으분석된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가전제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롯데제휴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추가 캐시백도 증정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가전제품이라면 추가 비용이 들어도 구매하는 경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며 “전자랜드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변화에 맞춰 생활편의를 돕는 가전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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