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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기억·안전 전시공간'에서 한 시민이 안산 단원고 1학년 수련회 단체사진 등 세월호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단체사진 옆에 시민들의 꽃다발이 놓여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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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4.16 17:34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기억·안전 전시공간'에서 한 시민이 안산 단원고 1학년 수련회 단체사진 등 세월호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단체사진 옆에 시민들의 꽃다발이 놓여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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