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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대통령, 사과하고 인사 책임자 경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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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대통령, 사과하고 인사 책임자 경질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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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35억대 주식을 보유해 논란이 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두고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청와대 인사 책임자 경질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기를 일삼는 장관후보자, 주식거래가 일상화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국민 앞에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몰염치, 야당의 의견을 마치 비웃고 놀리듯 무시해버리고 민심의 경고도 묵살하면서 장관 임명을 강행하는 몰상식, 상식 없는 상식만을 이야기하는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아집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상식을 파괴했다. 책임은 문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계속된 인사 실패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인사 책임자를 즉각 경질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촉구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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