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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하키 '주워가 줄래' 가사 문제 출제…"세계 8대 미스터리같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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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하키 '주워가 줄래' 가사 문제 출제…"세계 8대 미스터리같은 곡" 10일 재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수 하키의 곡 '주워가 줄래'가 가사 유추 문제로 출제됐다.=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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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가사 맞추기 문제로 출제된 가수 하키의 곡 '주워가 줄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재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주워가 줄래'의 반주를 듣고 가사를 유추하는 문제가 나왔다.


MC 붐은 해당 곡에 대해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가 한참 유행했을 때 많이 들을 수 있었던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코미디언 박나래는 "미니홈피 엄청 많이 했었다"며 "자신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숨소리가 들어가는 독특한 창법을 담은 곡이 흘러나왔고, 출연진은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룹 샤이니 멤버 키는 "공기 반 소리 반의 정석같은 노래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앞서 자신 있어 했던 모습과는 달리 "제3세계 노래를 들고 오면 어떡하나"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가수 키는 "세계 8대 미스터리같은 노래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주워가 줄래'는 2004년 발매된 하키의 1집 앨범 '이상한 얘기'에 수록된 곡이다. 해당 곡은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심정을 가사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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