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 인)가 관공서의 시간적·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

8일 북구에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전남대후문 카페에서 청년 일자리 정책 안내 및 취·창업 상담 서비스를 위해 ‘북구 청년 일자리 카페’를 운영한다.

취업준비생, 예비창업가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편안하게 방문이 가능한 카페 공간을 활용해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 정보와 ▲구직등 구인기업 안내 ▲취업알선 ▲창업 지원 프로그램 컨설팅 등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