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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견본주택, 주말 1만45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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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견본주택, 주말 1만45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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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라는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 선보인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약 1만4500명 방문객이 몰렸다고 1일 밝혔다.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하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김해시 삼계동 519-3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전용면적 64~84㎡, 총 193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3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부산 경전철 가야대역이 약 5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남부고속도로, 국도 58호선도 인근에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신명초, 삼계중, 분성중·고교 등 학교가 가깝고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해반천, 김해시민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내엔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통망과 학세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품은 입지가 호평을 받으며 주말 내내 방문객이 많이 방문했다"며 "방문객들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규모와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등을 좋게 봤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는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일반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3~25일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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