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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 동시 명명식이 28일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이날 명명식에는 발주처인 캐나다 티케이사의 케네스 비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첸핑 중국 CLNG 합작사 사장, 레브 페오도쉐프 노바텍사 부회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등 야말(Yamal) 프로젝트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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