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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티켓 교환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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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전국 20개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판매…경기 당일 실물 티켓 교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레일이 내달 1일부터 전국 20개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티켓교환권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장권 판매역은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마산역, 울산역, 부산역, 광주송정역, 목포역, 익산역, 순천역, 여수엑스포역, 제천역, 영주역, 평창역, 강릉역 등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6개 경기종목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구, 오픈워터, 하이다이빙 등 입장티켓 교환권을 구입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예매번호가 전송된다. 경기당일 현장매표소 또는 발권센터에 예매번호를 제시하면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코레일 여행센터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현금이나 계좌이체 결제는 불가능하다. 가격은 1만원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지구촌 수영축제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온라인 예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철도역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며 “KTX를 타고 경기를 관람하고 주변 관광지를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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