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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상외교 선물' 대국민 공개…4月2日부터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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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상외교 선물' 대국민 공개…4月2日부터 특별전 열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17년 11월 우리나라를 방문해 증정한 '아프라시압 벽화' 청와대 외교정상 선물 특별전에서 국민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청와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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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가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란 제목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청와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공개하는 정상외교 선물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약 70점을 실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70여점을 포함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증정 받은 모든 정상외교 선물은 대통령 임기 종료 전까지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돼 대통령기록물로 관리된다.


전시대상은 해외 순방이나 외빈 방한 등 선물 증정 맥락이 잘 드러나거나 증정 국가의 문화적·역사적 특징 등이 반영된 선물들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각 및 시각장애인의 관람을 돕기 위해 수어 영상, 음성 해설, 점자 안내서도 함께 만들어 제공한다.



사전신청이나 입장권 구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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