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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세먼지 제거 환경설비업체 비디아이, 감축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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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발전소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환경플랜트 설비 전문기업인 비디아이가 강세다.


비디아이는 27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20원(6.61%) 오른 1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기상청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비디아이, KC코트렐, 나노 등 미세먼지 관련주가 강세다.


비디아이는 미세먼지를 거르는 탈황설비, 전기집진기, 석탄취급설비, 회처리 회정제 설비 등을 생산한다. 올해 1월 한국남동발전과 1600억원 규모의 삼천포 5, 6호기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세먼지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규모를 검토 중이며 '조 단위'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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