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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30대 화상 응급환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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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30대 화상 응급환자 ‘긴급 이송’ 목포 삼학도 남항부두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는 119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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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이 어선에서 화상을 입은 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2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7시 45분께 전남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앞 해상에서 목포선적 어선 D호(9.77t, 연안자망)의 조타실에 화재가 발생해 선장 박모(39)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대형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은 즉시 북항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선장 박씨를 연안 구조정으로 옮겨 태우고 삼학도 남항부두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는 119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했다.



선장 박씨는 히터 위에 겉옷 등을 말리다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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