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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권 직접 만나 금융감독 방향 설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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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감독 방향을 설명하고 금융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19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투자, 중소서민금융, 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보험, IT·핀테크 등 총 6개 부문 나눠 진행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금융협회 임직원, 학계·연구계 인사,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600여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 금융권 직접 만나 금융감독 방향 설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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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는 금융투자와 중소서민금융, 29일에는 은행권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1일에는 금융소비자보호, 2일에는 보험, 4일에는 IT와 핀테크 분야에 대한 설명회가 예정됐다.



금감원은 "감독·검사 방향 등 부문별 구체적 업무계획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한편 보다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현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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