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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성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넘어 1등 창고형 매장 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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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성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넘어 1등 창고형 매장 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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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조목인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올해 월계점을 포함, 3개점의 트레이더스 점포를 오픈하며 코스트코를 넘어 1등 창고형 매장으로 도약한다. 2030년까지 전국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50개점을 열고 매출 1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타 매장과 비교가 되지 않는 초저가 제품, 트레이더스만의 제품으로 가족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매출 25% 성장 = 민영선 이마트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13일 서울 노원구 월계 트레이더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트레이더스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새로운 형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레이더스의 올해 매출 목표액은 지난해(1조9000억원) 대비 25% 증가한 2조4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10년 구성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5개 점포를 오픈했으며, 할인점 매출 정체 속에서도 5년 연속 2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해 왔다. 민 본부장은 "올해는 우리나라 1등 창고형 매장으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올해 월계점을 포함해 3개점의 오픈이 계획되어 있는데, (출점이) 그렇게 되면 국내 최다 창고형 매장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2030년까지 전국에 50개점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열고 매출 10조원 시대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020년 부산연산, 안성, 의정부에 3개점, 2021년에 청주, 수원, 동탄 3개점을 여는 등 매년 3개점 이상을 개설하면 2030년까지 50개점 달성이 가능하다는 구상이다.


스타필드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민 본부장은 "단독 출점도 있지만, 스타필드와의 협업을 통해 교외 출점도 확대할 것"이라며 "향후 인구 50만명 이상의 도시에 점포를 내고,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는 복수 출점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전용 물류센터, 미트센터 개설도 예정돼 있다.


서울 입성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넘어 1등 창고형 매장 될 것"(종합)

◆코스트코 상봉점과 직접 경쟁 =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층고 10.5m의 단층형매장으로 연면적 4만5302㎡(1만3704평)에 매장면적은 9917㎡(3000평)규모다. 이마트 매장(월계점) 증축분까지 합하면,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전체 연면적은 기존의 2.5배 규모인 총 9만9967㎡(30,240평)으로 늘어난다.


창고형 할인점만의 차별화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프라 개발에도 투자한다. 오는 2020년 도입을 목표로 창고형 할인점의 특성을 반영한 전산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한다. 2020년 중·후반 도입을 목표로 트레이더스 전용 물류센터 및 미트센터를 구축해 상품 운영의 구조적인 변화도 추구한다. 트레이더스 전용 온라인 물류센터 도입을 통해 장기적으로 트레이더스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4㎞ 거리에 위치한 코스트코 상봉점과는 치열한 매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코스트코 상봉점은 트레이더스 월계점과 핵심상권이 겹친다. 민 본부장은 "코스트코가 제일 큰 적"이라면서도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상권 내에 20개 정도의 타 점포가 있어 경쟁할 적이 많다"고 밝혔다.

서울 입성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넘어 1등 창고형 매장 될 것"(종합)


◆초격차 MD가 경쟁력 = 트레이더스는 초격차MD를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고 창고형 할인점으로 도약에 나선다. 초격차 MD란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상품을 일컫는다.


초격차 상품의 핵심은 트레이더스 자체 상품이다.월계점에서는 7.2L 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신제품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X(8만9800원)'를 선보인다. 한국형 장보기에 적합한 신선 먹거리와 델리(즉석조리식품)코너도 초격차 MD의 한 축이다. 백화점 평균 가격 대비 40~50% 가량 저렴한 호주산 와규, 기 유통업체 대비 30~40% 가량 저렴한 생연어도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연어의 경우 트레이더스가 특히 중점 관리하는 품목"이라며 "코스트코의 경우 노르웨이 연어 2위 업체와 협업하지만, 트레이더스는 1위 회사와 직거래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외 직구 수요가 큰 명품 패션·잡화를 비롯해 럭셔리 화장품은 사전 기획해 병행수입,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을 오프라인 매장 대비 평균 30~50% 가량 낮췄다. 트레이더스는 이들 병행수입 상품에 삼성카드 할인 혜택까지 더해 경쟁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가격으로 낮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개점을 맞아 방문 고객들에게 '와우 모먼트'를 제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무인조종 헬기 로드쇼, 라인 프렌즈 로드쇼 등을 열고 고객들의 눈을 잡아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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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본부장은 "이번 월계점 오픈은 단순히 점포 하나를 오픈하는 차원이 아닌 트레이더스가 국내 최고의 창고형 할인점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월계를 시작으로 출점 확대 외에도초격차 MD강화, 구조 혁신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찾고 싶은 창고형 할인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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