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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건강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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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건강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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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월부터 매주 화요일 주민의 생활터를 찾아가 통합진료와 예방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통합건강 버스’는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팀이 지난달 19일 몽탄면을 시작으로 서비스 희망마을 6곳을 방문해 혈압, 혈당, 체지방,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하고 금연·금주, 대사증후군, 만성질환 등의 건강 상담을 해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일반·한방 치료와 더불어 치과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등 폭넓은 구강 관리 서비스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찾아가는 통합건강 버스는 내 혈압 알기와 점심식사 후 칫솔 질 하기를 집중적으로 교육·홍보하고 만성질환을 조기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건강한 무안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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