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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 ‘유모차용 공기청정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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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 ‘유모차용 공기청정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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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유모차용 공기청정기까지 등장해서 연일 화재다.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해지고 특정 계절이 아닌 연중 영향을 미치면서 소비자들이 미세먼지를 피하고자 성능이 더 강력한 제품, 새로운 제품을 찾는 현상을 반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한 중소기업에서 개발했으며, 외출 시 유모차에 부착하고 가까운 마트나 병원 등을 다녀올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기청정기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유모차 커버 안에서 사용할 수 있고, 비교적 적은 날에는 백화점·마트 같은 실내공간에서 에어토리만 장착하고 다닐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8F 유아동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8만 4천 원에 출시 됐으며, 압소바 회원가입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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