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측정망 운영지점 총 317개 지점 지역별로 격년 운영
2010년 이후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점 없음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2019년도 관할지역 내 토양측정망 158개소를 대상으로 중금속 등 22개 항목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토양측정망은 토양에 대한 오염실태 및 오염추세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예방·정화·복원하는 등 토양보전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관할지역 내 토양측정망 운영지점은 총 317개 지점을 지역별로 나누어 홀수년(전남) 158개소, 짝수년(제주, 광주, 경남 등) 159개소를 격년으로 운영한다.
토양측정망은 3~12월까지 시료채취 및 습윤토양으로 분석하는 유기인, 석유계총탄화수소 등을 분석하고 시료채취가 완료되는 6월 이후 토양을 건조하는 풍건 등의 전처리과정을 거쳐 카드뮴 등 중금속항목을 포함한 총 22개 항목을 분석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10년 이후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양오염우려기준은 사람의 건강·재산이나 동물·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토양오염의 기준을 토양환경보전법에서 정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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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토양측정망 업무를 통해 지역의 토양오염 변화를 관찰하고 향후 토양보전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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