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피 시가총액 1~3위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LG화학이 4일 장 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덕분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4% 오른 4만575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1.00% 오른 7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LG화학 역시 2.30% 상승한 39만9500원에 거래됐다.
각 종목별 매수 상위 창구에 메릴린치,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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