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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노이, 성조기 사라지고 인공기만 휘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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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노이, 성조기 사라지고 인공기만 휘날려 1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시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식방문을 환영하는 북한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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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특별취재팀(하노이)=백종민 선임기자]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공식친선방문이 시작되자 전날까지 하노이 시내 곳곳에 휘날리던 미국 북한 베트남 국기 중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사라졌다. 가로수의 깃대에는 북한 인공기와 베트남 국기만 휘날리고 있다.


베트남 당국은 전날까지는 세 나라의 국기를 함께 달았지만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고 이날부터 김 위원장의 베트남 공식방문이 시작되자 성조기를 제거 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 위원장은 잠시후 오후 3시30분 부터 응우옌푸쭝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남을 시작으로 베트남 공식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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