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법무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탐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동포, 유학생 등 외국인 600여명이 다음달 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별로 총 15회에 걸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 참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이수 시간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국내 거주하는 3·1운동부터 임시정부 수립까지 과정을 현장 탐방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사회통합을 다지기 위하여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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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서는 국내 정착을 원하는 이민자들에게 한국어와 법·정치·경제·역사·문화 등 한국사회이해 교육과정과 생활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 485시간으로 구성되며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 시 귀화·영주시험 면제 등 혜택이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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