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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류진 "아내 미팅서 만나…제게 '특이하게 생겼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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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류진 "아내 미팅서 만나…제게 '특이하게 생겼다'고 말해" 배우 류진과 이혜선 씨 부부가 22일 '모던 패밀리'에 출연했다. / 사진=MB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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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이 과거 아내와 처음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류진은 22일 아내 이혜선 씨와 함께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찬형, 찬호의 아빠이자 24년 차 배우이며 이혜선의 남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 씨는 "류진의 아내이자 주부 12년차 이혜선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류진은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7대7 미팅을 했다"며 "당시 아내가 미팅 멤버는 아니었는데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가 친구에게 붙잡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모로는 당시 7명 중 3위 정도였다"며 "처음부터 제게 '특이하게 생겼다'고 말했는데 당시 저는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진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달려라 장미', '로맨스 특별법' 등에 출연했다. 류진은 2006년 6세 연하인 이 씨와 결혼했다. 이 씨는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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