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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오전 8시 5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38대와 소방관 156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이 시장 내 상가 건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진화 작업으로 이날 오전 청량리역에서 경동시장 방면으로 가는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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