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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펀드대상]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펀드, 3년간 수익률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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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펀드대상]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펀드, 3년간 수익률 7.30%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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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제10회 아시아펀드대상 베스트펀드상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펀드'가 선정됐다.


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펀드는 자산의 70% 이상을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내 우량 국공채(국채ㆍ통안채ㆍ특수채ㆍ산금채ㆍ중금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기대수익을 추구한다. 이자수익 및 금리변동에 따른 자본이득을 통해 '시중금리+α'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투자기간과 금리변동성 등을 고려한 목표 벤치마크 지수를 구성해 벤치마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여기에 시장 불균형을 이용한 초과수익 전략도 병행한다. 또한 벤치마크 듀레이션 5년 내외의 채권들로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데, 벤치마크의 듀레이션이 5년이기 때문에 금리 방향성에 따른 자본수익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펀드는 유형을 초과하는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이 펀드의 3년 수익률은 7.30%로 같은 기간 6.45%를 기록한 벤치마크(Customized KIS 국공채지수)보다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008년 설정된 이 펀드의 운용설정액은 3173억원이며, 1년 수익률 5.71%, 3년 수익률 7.13%, 5년 수익률은 50.95%다.


운용전략 면에서 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펀드는 투자기간과 금리변동성을 고려해 벤치마크의 듀레이션을 설정하고, 재투자위험 및 손실위험을 제한해 안정적인 기대수익을 노린다. 동시에 벤치마크의 듀레이션과 만기ㆍ섹터를 배분할 때 채권시장의 환경을 고려해 효과적인 알파 전략을 활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이밖에도 섹터 할당을 통해 스프레드 전략 및 저평가 종목을 발굴하고, 우량 크레딧 채권을 편입해 국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로스 등 미래에셋의 우수한 자산운용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초과수익 추구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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