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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신은경, 다윗과 골리앗의 장군멍군…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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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신은경, 다윗과 골리앗의 장군멍군…점입가경 황후의 품격/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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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신은경, 이른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수목극 전체 1위인 ‘황후의 품격’은 황실을 무너뜨리려는 써니(장나라 분)가 시어머니이자 태후(신은경 분)에게 당한 그대로 복수하면서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하늘과 땅 차이인 신분차이를 극복하고 이런 통쾌한 행보를 잇는 써니에게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는 것.


사실 써니는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긴 했지만, 무대에 서는 날보다 포스터를 붙이러 다니는 날이 더 많았다. 그러다 뺑소니 사고를 숨기려는 황제 이혁(신성록 분), 그리고 그를 꼭두각시로 내세우려는 태후(신은경 분)의 검은 속내를 모른 체 그와 결혼하면서 황실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태후에 의해 써니는 스캔들과 차사고에다 절벽에 떨어졌는가 하면, 심지어 시한폭탄테러까지 당하기도 했던 것. 극 중반까지 그녀는 힘없는 다윗이었던 것이다.


반면, 태후의 경우 황실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권력자답게 온갖 루머에도 건재했다. 10년 전 써니 어머니의 수혈 바뀌치기, 7년전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의문사, 그리고 최근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의문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었지만, 이제까지 아무도 그 진실을 밝혀낼 수 없었다. 그녀는 함부로 대할수 없는 골리앗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써니는 우빈(최진혁 분), 그리고 소현황후의 아버지인 변선생(김명수 분)과 손을 잡으면서 180도 바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런 내용이 SBS 공식서포터즈 ‘스브스덕PD’ ID ‘hill_lot’의 영상을 통해 다시금 공개된 것이다.


여기서는 우선 의문사를 당한 태황태후(박원숙 분)가 유산을 남긴 내용부터 시작된다. 당시 남겨진 유언과는 달리 태후에 의해 조작되면서 써니가 청금도 그림 한 점만 받게 되었다. 하지만 공주 아리(오아린 분)에 진짜 유언을 알게된 써니는 태후를 찾아가 그대로 찾아가 진실을 따져물으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태후가 설치한 시한폭탄이 터지면서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써니는 회복하자마자 태후를 찾아가서는 “문안인사드립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직접 보여드리려구요”라며 “이혁의 물건으로 살해하려하다니 치졸한거 아닌가요?”라며 뼈있는 말로 되갚아주기도 했다.


또한 다시 황실로 돌아와 황후전의 모든 물건, 특히 황후를 상징하는 사파이어를 빼앗겼던 써니는 태후와 이혁의 앞에서 고스란히 받아내기도 했다. 이어 황후전에서 난방이 끊긴 채 지내기도 했던 그녀는 이후 황실살림을 도맡게 되자 태후 전에서도 불을 빼고는 뽁뽁이를 보내면서 똑같이 복수했던 것. 당시 태후의 입에서는 “감히 이것이 나를 능멸해? 내 기필코 씹어먹을 것이야”라는 말이 절로나왔을 정도다.


이외에도 써니는 태후가 마련한 소설 ‘마지막 스펜서 부인’ 강독회때 소현황후의 죽음에 대한 언급을 이혁이 직접하게 하면서 태후를 당황하게 만든바 있다. 또한, 태후가 우빈과의 스캔들에 이은 차사고를 계획하자 그녀는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토앻 태후의 실체를 고스란히 알린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처럼 처음에는 써니가 힘이 없어 당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그녀의 복수심이 커져가면서 이제는 막강한 힘을 지닌 시어머니 태후와도 팽팽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라며 “과연 둘의 이 같은 숨막히는 대결이 마지막까지 이어질지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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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은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이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45~48회는 13일과 14일에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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