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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BMW 코리아 미래재단 ‘2019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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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BMW 코리아 미래재단 ‘2019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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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지부장 정용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2주간 ‘2019년 겨울 희망 나눔 학교’를 광주지역 7개 초등학교, 140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학교’는 2002년 외환위기로 급증한 결식, 방임 등에 노출된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빈곤, 가정해체 등을 이유로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7년간 진행된 희망 나눔 학교에는 전국 4천 7백여 개 초등학교의 10만 4백여 명 아동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가 지난해 8월 진행한 ‘2018 여름 희망 나눔 학교’ 참여 아동 중 3374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시간 활용 및 형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인원의 3분의 1에 달하는 823명이 평소 3일 이상 집에 혼자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거의 매일 집에 혼자 있는 아동은 547명으로 전체 응답 인원 중 20%에 달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희망 나눔 학교는 ‘건강한 방학’,‘신나는 방학’,‘함께하는 방학’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맞춰 방학 중 점심 지원 및 신체놀이 프로그램, 특기 교육, 문화체험 등을 아동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향상을 돕는 등 아동의 통합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2019년 겨울 희망 나눔 학교’에서도 작년과 같이 신체놀이 프로그램 ‘신나는 희망 나눔 학교 놀이터’를 진행하며, 놀이의 즐거움을 알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마련했다.


신체놀이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은 사전 및 사후 평가를 통해서 이미 입증됐다. 지난해 여름 희망 나눔 학교 참여 아동 3178명을 대상으로 신체놀이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낙관성 척도의 4가지 문항에서 모두 사전 대비 사후 점수가 향상했고, 자기표현 척도에서는 4가지 문항 중 3가지 문항에서 사후 점수가 향상하는 등 아동의 행복감 증진에 유의미한 결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뿐 아니라 아이들의 ‘함께하는 방학’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하는 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 ‘미래 드림’, 팀 프로젝트 ‘우리가 꿈꾸는 미래’, ‘소통 공감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미래드림’의 경우,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독서활동가라는 직업을 체험해볼 기회를 마련하며, 팀 프로젝트‘우리가 꿈꾸는 미래’에서는 각자가 거주하는 마을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마을을 소개하는 작품을 함께 제작한다.


또 ‘소통 공감 공모전’을 진행해 2030년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나와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렇게 모인 작품 중 우수작품은 굿네이버스 자체 심사를 통해 1차적으로 선정하며 추후 굿네이버스 SNS와 블로그 내 공감 투표를 진행해 최종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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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장은 “우리 아이들은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움직이고 찾아내는 활동들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몸을 움직여 놀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희망 나눔 학교에서는 신체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필요를 채우고자 한다. 이번 2019년 겨울 희망 나눔 학교에서 아이들이 즐겁고 재밌는 추억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8년째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가 지난 2011년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의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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