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9677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4%(239명) 줄었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4.48:1이다.
지원자의 65.7%가 남성이고 여성은 34.3%였다. 평균 연령은 만 26.6세다. 20대 후반이 전체 응시자의 50.1%를 차지했다.
1차 시험 장소와 시간은 오는 31일 공지되고 시험은 다음달 24일 실시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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