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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마트가 프리미엄 식재료 수요가 늘어나면서 설 선물세트로 ‘숙성 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24일(목)부터 ‘삼천포 어간장 세트(500ml*2)’를 2만9800원에, ‘고추장굴비/민어세트(100g*4)’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삼천포 어간장 세트는 싱싱한 남해안 멸치와 국산 천일염을 사용해 3년간 숙성한 천연 멸치액젓을 6가지 천연재료와 함께 한번 더 끓여 만들었다.
고추장굴비/민어세트는 영광 법성포에서 잡은 참조기와 민어를 해풍에 바싹 말린 후 고추장에 10일간 숙성시켜 감칠맛을 구현한 상품이다.
이마트는 2018년 발효숙성생선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고, 미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색 미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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