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만서 흥행한 펄어비스 '검은사막', 2019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2019 타이베이 게임쇼' 일반전시관에 '검은사막' 단독 부스 마련
'검은사막 온라인'과 '검은사막 모바일' 동시에 선보여

대만서 흥행한 펄어비스 '검은사막', 2019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
AD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펄어비스가 25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하는 '타이베이 게임쇼 2019'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타이베이 게임쇼는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다. 펄어비스는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2017년부터 3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일반전시관(B2C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을 전시한다. 최근 '검은사막'에서 인기몰이 중인 배틀로열 콘텐츠 '그림자 전장'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시연 등을 진행해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이용자 간 대전, 검은사막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을 위한 검은사막 캐릭터 상품점도 마련한다.


부민 펄어비스 대만지사장은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검은사막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며 "신규 콘텐츠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펄어비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2017년 1월 대만에 출시된 후 유명 게임사이트 '바하무트'에서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 또한 대만 양대마켓 인기·매출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