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전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28일까지 2019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서구에 있는 중소기업 중 인력충원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의 신규채용 시 인건비의 90%를 지원, 정규직으로 고용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업은 자격요건을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중소기업(사회적 경제 기업 포함)을 선정하고, 2월 중 기업과 서구청이 구직자를 모집해 청년구직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기업과 청년이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기업은 3월부터 매월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되며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 12월 말까지 고용유지 시 최대 1백만 원의 취업유지 장려금도 받게 된다.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참여기업(청년)에 대해서는 내년에도 계속 사업으로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돼 있는 안내문을 참고하여 사업참여신청서, 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가입자 수 확인서류 등을 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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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청년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찾아 광주에 정착하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해 창업교육, 멘토링, 초기사업자금 등을 지원하는 ‘청춘 발산 창업 날개’ 사업도 이어서 실시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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