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연일 신기록’ 스카이캐슬 18회, 종편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 기록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연일 신기록’ 스카이캐슬 18회, 종편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 기록할까 사진=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방송 캡처
AD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이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웠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스카이캐슬(SKY캐슬) 1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9.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역대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20.5%(tvN ‘도깨비’)을 눈앞에 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뜨거운 인기만큼 다양한 결말 스포일러까지 나온 가운데 17회 방송에서는 혜나를 죽은 범인으로 김주영(김서형)에 무게가 실렸다.

청부 살인범에게 돈을 주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며 모든 비밀을 안고 있는 김주영의 비서 조선생이 마지막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살인 용의자로 잡혀 있는 우주의 모습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이수임(이태란)이 아들 우주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한서진(염정아)을 찾아가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과 혜나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 강준상(정준호)이 병원 출근도 못하고 심적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드러낸 장면들은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우주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뛰어다니던 이수임은 스카이캐슬 경비원 박인규가 의심스럽다는 변호사의 말을 들었다. 이에 이수임이 경비원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총 20부작으로 제작된 스카이캐슬은 오는 26일 종영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