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들호2' 고현정 섬뜩한 악역…"죽었으면 재미없을 뻔, 잘됐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조들호2' 고현정 섬뜩한 악역…"죽었으면 재미없을 뻔, 잘됐다"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고현정은 조들호(박신양 분)를 죽이려는 악역 이자경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에서 조들호는 이자경을 찾아가 "백승훈이 네가 한 짓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이자경은 "1년만에, 축하해요. 왜 정색을 하고 그래요. 장난 좀 친거 가지고"라며 그를 비웃었다.


이후 이자경은 비서를 시켜 조들호를 납치하기까지 이르렀다. 자경은 조들호를 분쇄기에 묶어 "갈아버리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조들호는 간신히 깨어나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탈출소식을 들은 자경은 “그렇게 그냥 죽었으면 재미없을 뻔했는데, 잘됐다. 잠깐 그냥 놔 둬 보자. 구경 좀 하게”라고 말하며 섬뜩하게 웃었다.


계속되는 위기상황에서 조들호가 어떻게 상황을 헤쳐 나가 자경을 꺾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