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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일·돈·사람이 몰리는 도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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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2019년 업무계획 보고회’ 열고 계획 공유

광산구 “일·돈·사람이 몰리는 도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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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14일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영집)가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광산구·호남대산학협력단 등과 올해 사업추진 목표와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기업주치의센터 송태홍 금융주치의는 올해 사업계획을, 김영집 센터장은 주요사업을 각각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광산기업주치의센터 정립’을 올해 기치로 삼은 센터는 ▲실사구시형 전문가 자문 ▲분야별 우수사례 도출 ▲광산특화산업 지원 ▲현장친화형 지원조직 구현을 추진 전략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나아가 ▲실질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사업만족도 제공 ▲지원 실적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사업 실효성 강화 ▲광산구 특화기업 지원사업 발굴·육성 통한 신산업 육성 ▲현장친화형 지원을 통한 기업만족도 향상으로 광산구 구정방침인 ‘일·사람·돈이 몰리는 경제도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윤인모 호남대산학협력단장 등이 함께 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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