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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난임부부 한약치료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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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2019 난임부부 한방(韓方)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구 거주 만 40세 이하 난임 부부에 4개월간 한약치료비용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난임부부의 고민 해결을 위한 강력한 한방을 준비했다.


'난임부부 한방(韓方) 지원 사업'이 그것으로 2세 계획이 있으나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에게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사업의 모집대상은 여성 30명, 남성 20명 총 50명이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하 난임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4개월간 한약치료 비용을 지원한다. 여성은 240만원, 남성은 120만원 까지 지원한다. 단, 한의원 내원 침구치료 등의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서는 1월4일부터 31일 까지 성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63 성북구 보건소 7층, 전화 2241-6004) 또는 성북구청 누리집(http://www.sb.go.kr), 성북구보건소 누리집(bogunso.seongbuk.go.kr)에서 접수한다.


신청서 및 기타 서류검토 후 2월13일에 선정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2241-6004)로 문의하면 된다.

성북구, 난임부부 한약치료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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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성북구는 지난 2016년 성북구한의사회와 '난임부부 한방(韓方)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성북구는 10개 시·도의 한방 난임 지원사업의 임신 성공률과 효과성을 분석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최초로 한의약 치료비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인공수정,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등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데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한방 난임치료는 자연임신이 가능하고 인공시술로 인한 다태아 발생을 배제할 수 있어 대상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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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난임의 원인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40%가 넘는데도, 여성 대상자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난임 지원 사업을 남성까지 대상으로 포함했다. 이러한 부부치료 지원도 전국 최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를 낳으면 지역이 함께 키움으로써 출산과 육아의 고단함보다는 행복을 누리는 육아행복특구 성북을 조성하기 위해 ‘성북 온가족 행복망‘ 구축·개통, 전국 최초 어린이 전용 보건소 건립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면서 “난임부부 한방(韓方) 지원사업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성을 제시하는 하나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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