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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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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제28차 선정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강원도 속초와 경북 경산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2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화성·평택·김포·안성·인천 중구 등 수도권 5개 및 대구 달성군·원주·청주·당진·군산·목포·안동·통영·거제·제주 등 지방 30개 등 총 35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속초와 경산 두곳이 미분양 주택 증가 등의 사유로 미분양관리지역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4만1424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의 68.9%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 발급 받으려면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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