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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8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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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관리·지적재조사 등 17개 항목서 높은 평가 받아

광양시, 2018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남 광양시청 전경. 사진-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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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토지행정에 대한 서비스 제고와 도민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업무 전반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지행정의 각 분야별 업무를 대상으로 객관적 지표를 설정하고, 증빙서류를 근거로 현지조사와 실적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적관리 및 지적재조사,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실거래 및 중개업,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17개 항목 48개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2010년 이후 6차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허병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열심히 한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편의위주의 다양한 토지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개선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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