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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땐뽀걸즈’ 종영 아쉬움 달래는 깜찍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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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땐뽀걸즈’ 종영 아쉬움 달래는 깜찍 셀카 사진=박세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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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땐뽀걸즈’에 출연한 배우 박세완의 상큼한 셀카가 화제다.

박세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마지막 화에요. 8화가 증말~ 재밌다구 한던데. 본방사수 하실거죠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완은 수줍은 표정을 짓고 계단 앞에 서 있다.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에서 상큼한 매력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언니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왜 이렇게 일찍 끝나나요” “진짜 귀엽당”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완이 출연한 ‘땐뽀걸즈’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땐뽀걸즈’ 후속작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로 내년 1월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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