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가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JT친애저축은행이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국내 산업별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24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2주 간 온라인·모바일 조사와 1대1 유선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역대 최대 규모인 31만여명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렸다.

JT친애저축은행은 브랜드 만족도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금융사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