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8 히트상품] 두미나골프 오토파워 "대세 샤프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2018 히트상품] 두미나골프 오토파워 "대세 샤프트"
AD



"대세 샤프트."

두미나골프 '오토파워 샤프트(사진)'다. 두미나골프가 바로 세계적인 골프용품 메이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토종 샤프트 제작 기업이다. 오랜 연구 끝에 첨단 기술을 개발해 외국산보다 더 멀리 나가는 비거리와 방향성을 완성했다. "국산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앴다"며 "골퍼들에게 새로운 믿음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자랑이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높다는 게 매력이다. 프로골프투어 선수들과 로우 핸디캐퍼들에게 적합한 라인이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특히 '핫(Hot)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신지은(26)이 2016년 텍사스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고, 지은희(32ㆍ이상 한화큐셀)는 지난해 스윙잉스커츠에서 무려 8년 만에 정상에 오른데 이어 지난 3월 기아클래식에서 통산 4승째를 수확했다.

최나연(31ㆍSK텔레콤)과 신지애(30), 지한솔(22ㆍ동부건설), 이경훈(27) 등 이미 80여명의 남녀 선수들이 이 샤프트를 장착했다. 최근 다양한 스펙을 구비해 젊은층부터 시니어골퍼들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부드러우면서 임팩트 과정에서 힘의 전달이 분명하다. PSM-T를 비롯해 PSM-BT, TX5885, Patriot-tt 등 골퍼의 체형에 딱 맞는 '나만의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