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국가비 /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 '아내의 맛' 요리사 국가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유튜버 '영국 남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쉬, 요리사 국가비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조쉬와 국가비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고 조쉬는 일어나기 싫어하는 국가비에게 뽀뽀를 퍼붓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국가비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가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뒤 스페인과 미국에서 유년생활을 거쳐 파리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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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 요리 관련 행사와 다큐멘터리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약하며 런던에서의 일상과 요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국가비와 조쉬는 지난 2016년 2월 결혼했다.
고정호 기자 ko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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