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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육인의 밤' 17일 열려…100회 전국체전-남북 올림픽 유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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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시는 오는 17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2018 서울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연다.


'서울시 체육인의 밤'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한 해 동안 서울시를 빛낸 체육분야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19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서울시 체육인들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한다. 식전에는 자폐 학생을 중심으로 한 바이올린 솔로와 트리오 연주 등이 펼쳐진다.


올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사이클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황계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천m 동메달을 획득한 김태윤 등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와 지도자 등도 표창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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