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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공부 역량 계발 시스템'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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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학습 역량 기를 수 있도록 학습 데이터 수집해 성장리포트 제공
대교-신종호 서울대 교수 연구팀 공동 연구·개발

대교, '공부 역량 계발 시스템'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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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교가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성장 리포트를 제공하는 '공부역량 계발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공부역량 계발 시스템은 대교와 한국창의성학회의 신종호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해 만든 시스템이다. 학습자가 학습보조도구인 태블릿PC를 사용해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하도록 돕고, 장기적으로 내적 학습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학습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성장리포트를 제공한다.


기존의 스마트러닝과 차별화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인 수준에 맞게 콘텐츠를 제공하며 IT기술과 융합해 학습자에게 독창적인 학습법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러닝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공부역량 계발 시스템은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학습법은 물론 학습 분석자료를 제공해 동기부여를 강화한다"며 "향후에도 학습자가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러닝센터'는 국내 8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눈높이러닝센터 방문·상담하면 무료 학력 진단과 4력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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